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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산 천일염 ´ISO 22000´ 인증...전략화 추진
  • 등록일 :2007-03-14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38577
전라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에 대해 ´ISO(국제표준화기구) 22000 인증´이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13일 "다양한 기능과 효용성이 입증된 도내 천일염의 수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지원하는 등 전략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천일염 업무를 전담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천일염 산업화 중장기 계획과 특화 시범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광물로 분류되던 천일염이 ´염관리법´ 개정에 따라 조만간 식품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보여 천일염 전략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천일염 생산.가공업체에 대해 ´ISO 22000 인증´ 등 공신력있는 국제품질 인증기관의 인증을 적극 유도해 수출 등 소비처 다원화와 수입산 소금과의 차별화를 꾀하기로 했다. 도내 천일염 생산.가공업체 가운데 세계 처음으로 ISO 인증을 받은 업체는 신안군 도초도 신일염전이며 현재 국내 최대 업체인 신안 증도 태평염전이 인증 절차를 추진중이다. 전라남도는 도내 천일염 생산.가공업체 20여개에 대해 ISO 인증을 추진키로 하고 인증에 소요되는 총 비용의 30%(300만원 한도)를 지원키로 했다. 또 시설과 위생기준 등을 국제규격으로 보완해 친환경 염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천일염이 국제규격 품질을 공인받게 되념 해외 수출 판로 확대는 물론 국내 소비시장에서 천일염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영찬 전라남도 천일염전략산업 정책보좌관은 "천혜의 갯벌에서 생산된 전남산 천일염의 효능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ISO 인증을 추진할 방침이다"며 "정제염이나 수입산 소금과의 차별성에 중점을 두고 기능성 제품 개발에 주력, 주민소득과 연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지난해 말 현재 23만5440톤으로 전국 생산량 28만5568톤의 82%를 차지하고 있다. 구길용기자 kykoo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