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B, 신북방 국가 표준 협력 포럼을 통한 한·중앙아시아 표준 협력 기반 및 국내 산업의 중앙아 진출 기반 마련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2.21 | 조회수 : 24,949 |
KAB, 신북방 국가 표준 협력 포럼 개최- 한·중앙아시아 표준 협력 기반 및 국내 산업의 중앙아 진출 기반 마련 -한국인정지원센터(KAB, 대표 윤상재)는 12월 21일(화),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신북방 국가표준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신북방 국가 표준 협력 포럼」은 중앙아시아 3개국* 인정 및 표준화 기구 대표가 함께하는 가운데 중앙아시아 국가 표준체계 지원·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체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본 행사의 1부에서는 기후변화, 탄소중립에 따른 한·중앙아시아 3개국의 표준협력 방향 및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각 협력국의 국가표준 현황 및 발전전략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국내산업의 중앙아 진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산·학·연 연계 세미나가 진행됐다.
KAB 윤상재 대표는 “ESG 경영실천 등 글로벌 사회가 당면한 지속가능 이슈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협력 관계 구축이 핵심”이며, “이번 포럼은 한·중앙아시아 3개국 간의 표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 표준 교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 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 중앙아시아 3개국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준수하여 최소 인원의 오프라인 참석과 화상회의(ZOOM)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었음
▶ 관련 문의는 한국인정지원센터 이재은 주임(02-6332-370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이전글 2021 KAB Award 수상자 발표 |
다음글 KAB, ESG 경영실천·ISO 인증산업 유공자 KA... |